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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다쏘시스템코리아, 25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 2023년 전략과 비전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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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3-03-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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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경제를 선도하는 프랑스 3D익스피리언스 기업 다쏘시스템의 한국지사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한국지사 25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제조 산업과 성장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2023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환영사는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인 삼손 카우(Samson KHAOU)가 맡았다. 그는 “다쏘시스템이 1981년 이후 3D 디자인,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 관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3D, PLM 그리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선도주자로서 자리잡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1998년 10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시작된 한국지사가 이제 300명의 임직원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었으며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것을 선도해왔다”는 말과 함께 지난 25년간 다쏘시스템한국지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2023년 전략은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가 발표했다.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이 시장에서 목표하고 있는 ▲한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산업 메타버스 확장 ▲사람 중심의 경험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버추얼 트윈’이 필요하다”라며 버추얼 트윈 경험의 선도자인 다쏘시스템이 앞으로도 한국 내 고객들을 위한 선도 기업이 될 것을 전했다.
양경란 다쏘시스템코리아 비즈니스 컨설팅 총괄 대표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건설 및 도시 ▲소비재 ▲운송/모빌리티 ▲생명 과학 ▲전자/전기 분야에서 결합된 추가적인 이점을 확인했다”며 버추얼 트윈이 가진 가능성을 제시했다. 더 나아가 “2030년까지 이 다섯가지 산업에서만 총 1조 3천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와 7.5기가톤의 이산화탄소 환산톤의 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이 지속 가능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HD현대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의 박기완 상무가 다쏘시스템과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현대제뉴인은 다쏘시스템과 협업해 ‘건설기계 3개사 고성능 디지털 통합 글로벌 협업 플랫폼(New GPDM)’을 구축 중이며,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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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다쏘시스템코리아 www.3d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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